
산업일반
김동관 한화 부회장, 관세 협상 '키 플레이어' 맡았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미 관세 협상의 핵심인 MASGA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MASGA는 미국 조선업 재건을 지원해 관세 인하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한화는 필라델피아 조선소 인수와 LNG선 수주 등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기술 이전 및 추가 투자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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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김동관 한화 부회장, 관세 협상 '키 플레이어' 맡았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미 관세 협상의 핵심인 MASGA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MASGA는 미국 조선업 재건을 지원해 관세 인하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한화는 필라델피아 조선소 인수와 LNG선 수주 등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기술 이전 및 추가 투자 방안도 제시했다.
산업일반
김동관 한화 부회장, 美 워싱턴행···관세 협상 지원사격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미 양국의 관세 협상 지원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정부 협상단과 협력하여 미국 조선업 협력 사업인 '마스가 프로젝트'의 구체화와 추가 투자, 기술 이전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 한화는 필리조서소 인수 이후 현지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항공·해운
한화오션, 한미 조선협력 본격 시동
한화오션이 계열사인 한화필리십야드로부터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추가 1척에 대한 옵션 계약도 확보했다. 한화필리십야드는 한화그룹이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주 필리조선소의 운영사로, 한화가 한국과 미국의 생산거점을 모두 활용하는 형태로 한미 조선 협력 구상을 본격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오션은 한화필리십야드로부터 348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
재계
한발 빠른 깜짝 '핀셋 인사'···미리보는 한화 하반기 인사
한화그룹이 깜짝 '원 포인트 인사'를 단행하면서 하반기 인사 향방에 관심이 모인다. 올해 승계 작업의 신호탄을 쏜 상황에서 이번 인사가 향후 승계 작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오는 7월 1일자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여 부회장이 떠난 한화생명 신임 대표이사로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식음료
[유통 새얼굴]한화 3남 김동선 '벤슨' 사업 확대 신호탄···서종원 대표 전격 선임
한화그룹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서종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본격 확장에 돌입했다. 벤슨은 연내 10개 이상 매장 출점 목표를 세우고, 롯데그룹 협업 등 백화점 및 유통망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파이브가이즈 이후 두 번째 신사업 성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재계
한화 차남 경영멘토 여승주 부회장, 그룹으로 전격 이동
한화그룹이 20일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했다. 여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과 함께 그룹 경영을 총괄함과 동시에 경영권 승계를 지원할 전망이다. 여 부회장은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경인에너지(현 한화케미칼)에 입사한 한화맨이다.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업총괄을 지낸 금융·전략통이다. 2014년 경영기획실 전략
재계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그룹으로 이동···경영기획실 부회장직 내정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화그룹으로 이동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여승주 부회장은 다음달 한화생명을 떠난다. 이어 한화그룹에서 최고 전략기획 조직인 경영기획실의 부회장직을 맡을 전망이다. 1960년생인 여 부회장은 1985년 경인에너지로 입사해 인수합병(M&A) 전문가로 통한다. 과거 2014년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재직 당시 삼성그룹의 방위산업·화학 계열사(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인수 작업
중공업·방산
한화, 오스탈 품을 수 있을까···호주 승인 심사 촉각
한화그룹이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 이제 호주 정부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스탈 이사회가 한화의 인수를 반대하고 있는 점은 변수다. 호주 정부가 승인하더라도 한화가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는 데 까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한화그룹이 최대 100%까지 오스탈 지분을 확대하는
중공업·방산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2030년 글로벌 10대 방산기업 도약할 것"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한화가 2030년까지 글로벌 10대 방산기업으로 도약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환경 속에서 국가경제 기여와 국격을 높이기 위해 모든 사업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식음료
아워홈, 업계 1위 청사진···'한화 3남' 김동선 무보수 경영
아워홈이 한화그룹 편입 후 첫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2030년까지 국내 1위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무보수 경영을 약속하며, 급식 및 HMR 사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한화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주방 자동화 등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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