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한전, 韓·美·유럽 HRD 종합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한국전력은 국내와 미국, 유럽에서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최고 권위의 종합대상을 모두 석권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한전은 혁신적 인재육성과 체계적 HR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교육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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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한전, 韓·美·유럽 HRD 종합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한국전력은 국내와 미국, 유럽에서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최고 권위의 종합대상을 모두 석권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한전은 혁신적 인재육성과 체계적 HR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교육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일반
한전, 튀르키예원자력공사와 MOU···시놉원전 사업 개발 가속화
한국전력이 튀르키예 원자력공사와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시놉원전 사업 개발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지 평가, 원자력 기술, 규제 등 전방위 협력이 추진되며, 양국은 시놉원전의 경제성 검증과 사업권 확보를 위한 초기단계에 신속히 착수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한전, UAE원자력공사와 원자력 신기술 '협력'···수출경쟁력 제고
한국전력이 UAE원자력공사와 원자력 신기술, 소형모듈원자로(SMR), AI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정보교류, 인력양성, 공동연구를 통해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과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일반
한전-부동산원, 빈집 정비사업 효율성 제고 위한 MOU 체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부동산원이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빈집 정비사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로 했다. 한전은 월별 전력사용량, 계량기 이력 등 데이터를 제공하며, 양 기관은 시범사업을 거쳐 서비스 효과를 검증한 뒤 전산망 연계를 통한 실시간 빈집 판별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김동철 한전 사장 "베트남, 원전 분야 최적의 파트너···적극 지원할 것"
한국전력이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국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국가에너지산업공사(PVN)와 원전 인력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PVN의 첫 외국기업 원전 협력으로, 실무그룹 구성과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추진한다. 또한 대규모 발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원전, 신재생, 신기술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한전은 베트남 원전 사업의 수주 기회를 높였다.
전기·전자
김동철 한전 사장, 호남·강원 현장 점검···"에너지 고속도로 적기 준공"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와 안정적 첨단 산업단지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망 구축 현장을 점검한다. 15일 한전에 따르면 김동철 사장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호남에서 강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전력설비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김 사장의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호남권 재생에너지 계통 연계, RE100 이행 기반 마련 등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이행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장 점
에너지·화학
김동철 한전 사장 "원활한 전력 수급 위해, 비상 대응 힘쓸 것"
한국전력이 냉방용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7월부터 9월까지 2만5000여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한전은 8일 본사 전남 나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내와 미주 유럽을 달군 열돔현상과 태풍 북상, 흐린 날씨로 인한 태양광 발전 저하 등 실시간 기상 데이터를 반영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한전 측은 스페
산업일반
한전, 에너지밸리에 380억원 투자 유치 성공···역대 최대 규모
한국전력이 나주 에너지밸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11일 나주 혁신산업단지에서 개최된 원광에스앤티 공장 착공식을 통해 에너지밸리 조성 이래 민간 최대 규모인 38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원광에스앤티는 태양광 발전장치 제조 및 폐모듈 처리 전문 기업으로, 재생에너지 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거점 확보를 모색해 왔다. 원광에스앤티는 이번 공장 착공을 통해 180억원을 우선 투자하고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한다는 계
에너지·화학
한전, 3분기 영업익 3조3961억원···5개 분기 연속 '흑자'
한국전력이 5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호실적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조1034억원, 영업이익 3조396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올랐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5.6% 증가한 1조8797억원이다. 이로써 한국전력의 올해 누적 매출액은 69조8698억원, 영업이익은 5조9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부터
에너지·화학
'폭염'에 9월 전력수요 껑충···소비자 요금 부담도↑
이례적 무더위에 따른 냉방용 전기 소비에 9월 국내 최대 전력수요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에 적용되는 전기요금 할인도 사라져 소비자의 요금 부담이 가중됐을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9일 연합뉴스와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최대 전력수요는 평균 78GW(기가와트)로 작년 같은 달(73.5GW) 대비 약 6% 증가했다. 역대 9월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최대 전력수요는 하루 중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대를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