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한국토지신탁, 회사채 수요예측서 '500억' 확보 성공
한국토지신탁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500억원을 모두 채웠다. 토지신탁은 지난 22일 회사채 총 500억원 모집에 51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2년물 200억원 모집에 200억원을, 3년물 300억원 모집에 310억원을 확보했다. 토지신탁은 개별 민평 금리 기준 ±30bp(1bp=0.01%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해, 2년물은 가산금리 28bp, 3년물은 28bp에서 목표수요를 채웠다. 토지신탁 관계자는 "부동산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가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