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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검색결과

[총 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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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5200억원 규모 바이오 플랜트 계약

건설사

삼성E&A, 5200억원 규모 바이오 플랜트 계약

삼성E&A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와 송도 바이오 원부자재 플랜트 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E&A는 지난 21일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Sartorius Korea Operations LLC)와 5186억원 규모의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E&A 본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삼성E&A 남궁 홍 대표이사 사장과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의

건설업계 한파 지속···그나마 수익내던 '주택·SMR'도 여건 악화

부동산일반

건설업계 한파 지속···그나마 수익내던 '주택·SMR'도 여건 악화

건설업계가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원자재 값 폭등으로 원가율이 치솟고 신규 사업 수주도 어려워지고 있어서다. 그나마 주택사업이 버티고 있고 만년 적자인 토목‧플랜트에서도 SMR을 새 먹거리로 발굴하려는 모습이지만, 정국이 어수선해지면서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0월 기준 국내 건설업 종사자는 206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줄어든 숫자다. 건설업 종사자 감소율이 4%대를 기록한 것은

다시 탈원전?···건설업계, 수출‧내수 흔들릴까 노심초사

부동산일반

다시 탈원전?···건설업계, 수출‧내수 흔들릴까 노심초사

"SMR 등 원자력발전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대규모 투자를 해왔는데, 대통령 직무 정지로 수출 등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 "원전 예산 삭감 주장은 근거 없는 거짓말입니다. SMR 기반구축사업 등 원전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왔습니다."(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건설업계와 원전업계가 급격한 정치변동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SMR(소형모듈원전) 등 원전에 관한 기술투자와 수출을 추진해 왔는데, 대통령의

불투명해진 국내 정세에 해외 건설 리스크 증가

부동산일반

불투명해진 국내 정세에 해외 건설 리스크 증가

"가뜩이나 원가율 관리가 힘든 것이 해외사업인데 예상외 변수가 추가되면서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건설업계 관계자) 12월3일 계엄선포의 여파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부 국가가 우리나라를 여행자제 국가로 지정하는 등 국가 신인도가 떨어지면서 신규 수주에 차질이 불가피해진 데다, 환율 상승으로 현지조달 자재‧인력의 비용 부담도 커진 탓이다. 계엄 직후 외국인들의 방한 보이콧이 이어지고 있

하나證, DL이앤씨에 투자의견 상향···"4Q 실적 개선 모멘텀 존재"

종목

하나證, DL이앤씨에 투자의견 상향···"4Q 실적 개선 모멘텀 존재"

하나증권이 30일 DL이앤씨에 대해 아직 업황 불황으로 실적 개선이 더딘 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조금씩 개선되는 중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으로 유지하면서, 투자의견은 주가 하락으로 중립에서 '매수'로 조정했다. 하나증권은 DL이앤씨 3분기 매출액을 2조1000억, 영업이익 7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3% 증가, 9.2%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에서 주택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플랜트 부문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해외로 눈 돌린 건설사···플랜트 인력 확보 '총력'

건설사

해외로 눈 돌린 건설사···플랜트 인력 확보 '총력'

부동산 시장 한파가 이어지자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플랜트 분야 인력을 충원하는 등 해외시장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1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주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선다. GS건설 신입사원 모집분야를 살펴보면 건축·주택, 인프라, R&D, 플랜트, 구매, 안전, 품질, 재경, 인사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축, 재경, 안전품질 등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두 회사의 채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위기 돌파구 찾기 '고심'

건설사

[임기 만료 앞둔 건설사 CEO 성적]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위기 돌파구 찾기 '고심'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가 취임 2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경쟁업체들이 실적에서 선방을 한 반면 DL이앤씨만 3분기 연속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데다 사망사고 최다 업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조3916억9500만, 영업이익 2603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반기 4287억6200만원의 60% 수준에 그쳤다. 증권업계에서는 DL이앤씨의 3분기 영업이익을

GS건설, 플랜트 리스크 관리 돌입

건설사

GS건설, 플랜트 리스크 관리 돌입

GS건설의 플랜트사업부문의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선별수주로 일감이 줄면서 본부 규모와 매출은 계속 축소되고 있다. 분기 매출이 1000억원 밑으로까지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인원도 대부분 신사업 등 타부서로 이동에 예년에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일 GS건설의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사 플랜트부문 매출은 34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3040억원) 대비 88.81%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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