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음료 중심 탈피···신약·글로벌 협업으로 도약 시동' 광동제약은 기존 음료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신약 개발 및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며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삼성수·비타500 등 음료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전문의약품과 유전자치료제 도입, R&D 투자 확대로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