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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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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주춤'...자회사별 온도차(종합)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주춤'...자회사별 온도차(종합)

올해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별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전반적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수익성이 회복하며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지만, 인프라·에너지 등 일부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뚜렷한 성장세는 보이진 못했다. 회사는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유망한 사업과 해외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철강·이차전지 '숨통' 트였지만…인프라가 '발목' 27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3분기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안전 관리 고삐 죄는 포스코홀딩스···'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 설립

중공업·방산

안전 관리 고삐 죄는 포스코홀딩스···'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 설립

포스코홀딩스가 안전 관리 자문을 담당하는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7일 안전 관리 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100%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새로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사업장 안전 보건 관리 자문서비스 및 컨설팅업을 영위하는 법인"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신설 회사의 총발행 주식 92만6000주에 대해 전액 현금 출자한다. 지분 가액은 46억3000만원이다.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서 박수치는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한 컷

[한 컷]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서 박수치는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청정에너지 전환·방위산업·핵심광물 공급망·AI 혁신 생태계 협력·지역사회 상생 및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금 창출 갈수록 둔화...포스코, HMM 인수 문제없나

중공업·방산

현금 창출 갈수록 둔화...포스코, HMM 인수 문제없나

포스코가 주력 철강·이차전지 사업 부진과 현금 창출력 약화로 HMM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검토하고 있다. 재무 부담 우려에도 불구하고 HMM 인수 시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로 포스코홀딩스의 보유현금이 2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업계는 신성장 동력 확보와 재무지표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재무 체력 강화와 리스크 공존에 대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포스코, '연구개발' 무게추 이동...철강 60%로 '뚝', 미래사업 힘 싣기

중공업·방산

포스코, '연구개발' 무게추 이동...철강 60%로 '뚝', 미래사업 힘 싣기

포스코그룹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철강 중심에서 미래사업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 최근 4년간 이차전지 R&D 비중이 늘고 있는 반면 철강의 비중은 줄어들면서 두 사업 간 투자 격차가 점차 좁혀지는 모습이다. 26일 포스코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본격화한 2022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그룹의 4년간 미래 소재 사업 R&D 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철강 R&D 비용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다. 세

장인화 회장의 뚝심...'매출 90조' 목표, 그대로 밀고간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의 뚝심...'매출 90조' 목표, 그대로 밀고간다

포스코홀딩스가 2027년까지 매출 90조원 달성을 목표로 연평균 6~8%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사업 구조 개편과 고성장 지역 투자, 현금 확보 등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경기 회복과 전략 실행력에 따라 목표 달성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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