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인니 팜유 정제공장 준공···韓·中 등 판매로 확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대형 팜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를 인수하고 팜유 정제공장을 완공해, 종자 개발부터 바이오연료 원료 생산까지 글로벌 팜유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이번 투자로 15만 헥타르의 농지와 연 50만톤 규모의 정제공장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국내외 식용유 및 바이오디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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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인니 팜유 정제공장 준공···韓·中 등 판매로 확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대형 팜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를 인수하고 팜유 정제공장을 완공해, 종자 개발부터 바이오연료 원료 생산까지 글로벌 팜유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이번 투자로 15만 헥타르의 농지와 연 50만톤 규모의 정제공장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국내외 식용유 및 바이오디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美에 희토류·영구자석 생산공장 신설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의 원료인 희토류·영구자석을 생산하는 통합 생산기지 구축을 추진한다. 희토류·영구자석은 전기차의 핵심인 구동모터에 들어가는 원료다. 일반자석과 비교해 자력이 수배에서 수십 배까지 강력하기 때문에 전기차 구동모터 대부분에 희토류 영구자석이 활용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미국 리엘레멘트 테크놀로지스(리엘레멘트)사와 희토류 공급망 강화를 위한 업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LNG 사업 검토···20년간 연 100만t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12일 외신 등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개발사 글렌파른과 연간 100만톤(t)의 LNG를 20년 동안 공급받는 내용의 예비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300㎞의 송유관 건설에 포스코의 철강재를 제공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익 2702억원···전년比 1.8%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702억원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702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보다 1.8%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8조15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1% 올랐으며 순이익도 238억원으로 11.4% 늘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지난해 영업익 1조1169억···전년比 4%↓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16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4%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32조3408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서 2.4% 줄었다. 순이익은 53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6% 축소됐다.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주주환원율 25%→50% 확대···"주주친화기업 도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중장기 핵심 지표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은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5년부터 주주환원율을 두 배로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주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초 중기 주주친화정책에서 주주환원율을 25%로 설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계획에서는 2025년부터 환원율을 50%로 대폭 상향 조정하고 중간배당을 신설해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호주 세넥스에너지 가스처리시설 1호기 완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를 통해 호주 천연가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호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2년 핸콕과 함께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며 천연가스 연간 생산량을 기존 20페타줄(PJ, 국제에너지 열량측정 단위)에서 60페타줄로 3배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3분기 영업익 3572억원···전년比 14.6%↑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 8조3558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3.9%, 14.6% 증가했다. 순이익은 23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늘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메타버스 익스턴십 진행···우수 수료자 면접 특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메타버스 가상오피스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인턴십인 'Virtual 메타버스 익스턴십'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해 2주간 진행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익스턴십' 프로그램은 기존 회사에서 4주 이상 직무체험을 하는 전통적인 인턴십과 다른 방식이다. 변화하는 Hybird 근무 트렌드에 맞춰 회사가 아닌 메타버스 상에서 근무하며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익스턴십을 우수하게 수료한 참가자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블랙록마이닝, 광산 개발 투자 '맞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풀 밸류체인 구축'에 힘 쓰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일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4천만불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메들린 킹 호주연방 자원부 장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준형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