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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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검색결과

[총 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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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함양~창녕 도로 사고 유족에 사죄"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함양~창녕 도로 사고 유족에 사죄"

포스코이앤씨가 '함양~창년간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함양~창녕간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저희 회사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인해 큰 심려를 끼쳐드린 데 이어, 또다시 이번 인명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참담한 심

도시정비 '빅3' 포스코이앤씨, 공공수주 2위도 찍었다

건설사

도시정비 '빅3' 포스코이앤씨, 공공수주 2위도 찍었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기준으로 현대건설, 삼성물산과 함께 '빅3'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공공건설 부문에서도 수주 2위를 기록하며 민간·공공 양축에서 뚜렷한 경쟁력을 과시했다. 다만 이같은 성과의 이면에는 대형 수주전 패배의 아쉬움과 일부 현장 사고에 따른 이미지 하락 우려가 공존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상반기에만 5조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리며 삼성물산, 현대건설과 함께 이

 더블 역세권에 시세차익만 15억···'오티에르 포레' 눈길

분양

[부테크 현장] 더블 역세권에 시세차익만 15억···'오티에르 포레' 눈길

"시세차익만 10억 원이 넘는 곳이라 옵션 장사를 걱정했는데, 방 마다 에어컨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식기세척기, 오븐 등 무상 옵션도 많아 놀랐어요. 주담대 6억원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요" (서울 송파구 거주 방문객 A씨) 포스코이앤씨가 서울에 첫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 포레'가 이날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더블 역세권 입지에 최대 15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도시정비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상반기 마감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최근 현대건설이 2조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올해 초반 독주하던 삼성물산을 누르고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액 1위로 올라섰다. 다만 이달 말 예정된 대형 사업지 수주 결과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다시 선두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 순위 경쟁은 막판까지 치열할 양상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총 공사비 2조8069억원(현대건설 지분 1조9648억원) 규

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눈앞···용산 품으면 '5조' 돌파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눈앞···용산 품으면 '5조' 돌파

포스코이앤씨가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4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이달 예정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결과에 따라 수주액 5조원을 뛰어 넘을 가능성도 열려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 지역은 공사비 7553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1688가구 아파트와 상가 등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앞서 이 곳은 올해 초 두 차례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용산정비창 홍보관 방문···"국내 최고 단지 만들 것"

건설사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용산정비창 홍보관 방문···"국내 최고 단지 만들 것"

10일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마련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을 방문해 "전면1구역을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 만들겠다"고 조합원들에게 약속했다. 먼저, 정희민 대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주거 모델인 오티에르 용산의 유닛 내부를 직접 둘러봤다. 이후 정 대표는 조합원들과 만나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 제공은 물론, 조합원분들에게 제안 드린 사업안을 반드시 실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홍보관 개관···엇갈린 전략의 현장

도시정비

[르포]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홍보관 개관···엇갈린 전략의 현장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HDC현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조합원 마음잡기를 위한 홍보관을 열고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HDC현산은 용산 통합개발과 로컬 파워,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을 내세웠으며,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하이엔드 브랜드와 대형 평형, 고급 자재를 앞세운 설계를 강조했다. 약 400명에 불과한 조합원들의 표심이 사업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 미리 살펴보는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 개관

한 컷

[한 컷]포스코이앤씨, 미리 살펴보는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 개관

포스코이앤씨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베르가모 4층에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홍보관을 열고 '오티에르 용산' 아파트 모형도를 전시하고 있다.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은 재개발 사업 일환으로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부터 지상 38층 12동 아파트 777가구와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업무 시설 등을 짓는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공사비만 약 1조원대로 내다보고 있다.

'오티에르 용산' 발표하는 강승협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 팀장

한 컷

[한 컷]'오티에르 용산' 발표하는 강승협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 팀장

강승협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 팀장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베르가모 4층에서 열린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홍보관에서 '오티에르 용산'을 발표하고 있다.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은 재개발 사업 일환으로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부터 지상 38층 12동 아파트 777가구와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업무 시설 등을 짓는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공사비만 약 1조원대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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