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정비사업 수주 4조 눈앞···용산 품으면 '5조' 돌파
포스코이앤씨가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4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이달 예정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결과에 따라 수주액 5조원을 뛰어 넘을 가능성도 열려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이 지역은 공사비 7553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1688가구 아파트와 상가 등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앞서 이 곳은 올해 초 두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