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정치테마주 절반이 '부실 기업'···금감원, 특별단속반 확대
금융감독원이 정치테마주의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정치테마주의 절반 이상이 부실 상태에 놓여 있으며, 특히 중소형주의 자산총액이 시장 평균 대비 크게 떨어진다. 정치테마주는 주가 과열 경향을 보여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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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주 절반이 '부실 기업'···금감원, 특별단속반 확대
금융감독원이 정치테마주의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정치테마주의 절반 이상이 부실 상태에 놓여 있으며, 특히 중소형주의 자산총액이 시장 평균 대비 크게 떨어진다. 정치테마주는 주가 과열 경향을 보여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
한 컷
[한 컷]금감원, 불공정 거래 조사인력↑···"주가조작 근절"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조사역량 강화 및 특별단속 실시 기자회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8개 종목 주가조작 사태와 관련해 조직 개편과 인력 확충 등을 마련해 불공정거래에 적극 대응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45명인 조사 전담 인력도 69명으로 대폭 늘리고, 업무 전문성은 높이기 위해 조사를 경험한 적이 있는 직원을 중점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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