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은, 중동시장 개척 위한 ‘통합마케팅’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기업들의 중동국가 발주사업 수주를 지원코자 7박8일 간의 ‘통합마케팅’을 벌였다.수은은 10일 중동 4개국에서 정부기관과 발주처, 금융회사 등 30여개 현지기관들을 대상으로 통합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국가는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이다.이번 활동은 중동국가들이 발주하는 대형 사업을 한국기업들이 활발히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했다. 중동지역은 지난해 한국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