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롯데·신세계·현대百, 1조3000억 풀었다···협력사 숨통 튼다 유통 대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 대금을 평균 9~15일 앞당겨 1조3000억원 규모로 조기 지급했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은 상생경영 차원에서 동반성장펀드와 무이자 대출 등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