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지역민도 신종 코로나 대응에 팔 걷어붙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민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고 있다. 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감염병 대응 현장 안팎에서 손을 보탤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갔다. 센터가 모집한 자원봉사자는, 광산구에서 광주공항과 광주송정역에 설치한 발열감지기를 운용할 근무자와 시민에게 나눠줄 천 마스크를 제작할 재능기부자였다. 7일 오전 현재, 이렇게 모집된 발열감지기 자원봉사자 33명이 광산구 공무원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