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전단채 피해자, MBK에 최후통첩···"보상안 없으면 고소"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들이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4월 10일까지 보상 방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MBK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며, 글로벌 여론전과 함께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을 예고했다. 김병주 회장 등 경영진을 겨냥해 피해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