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iM뱅크 차기 행장 관심···후보군 10여명 평판조회 강화
iM뱅크는 황병우 회장의 행장직 사퇴로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부행장과 계열사 사장 등 10여 명 중심의 후보군을 확정하고, 외부 평판 조회와 심층 인터뷰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식을 통해 최종 후보를 연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은행
iM뱅크 차기 행장 관심···후보군 10여명 평판조회 강화
iM뱅크는 황병우 회장의 행장직 사퇴로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부행장과 계열사 사장 등 10여 명 중심의 후보군을 확정하고, 외부 평판 조회와 심층 인터뷰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식을 통해 최종 후보를 연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은행
차기 신한은행장은 누구···다음주 자경위에 쏠린 눈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회장으로 내정되면서 신한금융 연말 인사를 앞두고 조직 안팎으로 어수선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용퇴가 금융당국의 입김이 작용한 결과라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어질 자회사 CEO 인사와 조직 개편 등에 조 회장의 입김이 여전히 강할 것이란 추측과 새로운 시대를 열 진 행장이 주측이 돼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이뤄질 것이란 추측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임기 만료 CEO 10명…
우리은행 차기행장 누가 될까···이순우 유력 속 ‘내부출신’ 경합
우리은행이 임기 만료를 앞둔 이순우 은행장의 후임 찾기에 나섰다. ‘관피아’ 배제 분위기에 따라 내부 출신의 행장 선임이 유력한 상황에서 이순우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분위기다. 우리은행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 구성을 마무리 했다. 행추위는 사외이사 3명, 외부 전문가 3명, 예금보험공사 대표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행추위는 향후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선임 절차와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