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컴투스 직원도 '모럴해저드'···테스트 아이템 '부당거래' 컴투스 모바일 게임 아이모 관리 직원이 권한을 남용해 희귀 아이템을 유출·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회사는 해당 직원 해고 후 내부 감사를 실시했고, 부당하게 거래된 아이템과 이익 규모를 확인했다. 컴투스는 유저 피해 보상안을 마련하며 신뢰 회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