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얼씨구~입하일세’
무등산 자락이 온통 푸르름으로 옷을 입는 입하에,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은 지지배배 흥부전으로 활기가 넘친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일요상설공연 ‘얼씨구~~ 입하일세’의 둘째 판으로 세시풍속인 단오선 만들기 체험과 ‘창극 프로젝트 소리치다’ 초청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단오선 만들기 체험이 전통문화관 솟을대문 앞에서 진행된다. 단오선은 조선시대 임금이 재상과 시종들에게 하사한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