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 차녀 서호정, 오설록 입사···후계 구도 변화 신호탄 되나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이 계열사 오설록 제품개발팀 신입으로 입사하며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장녀 서민정이 장기 휴직에 들어간 가운데, 서호정의 등장이 그룹 후계 구도에 변화를 예고한다. 두 자매의 지분율 격차도 0.2%포인트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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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차녀 서호정, 오설록 입사···후계 구도 변화 신호탄 되나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이 계열사 오설록 제품개발팀 신입으로 입사하며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장녀 서민정이 장기 휴직에 들어간 가운데, 서호정의 등장이 그룹 후계 구도에 변화를 예고한다. 두 자매의 지분율 격차도 0.2%포인트로 좁혀졌다.
고려아연, 지분 경쟁 본격화···결국 계열분리 가나
최근 영풍그룹 내 두 가문이 고려아연을 두고 지분 경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주가는 약세장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고려아연은 전거래일 대비 6000원(-0.97%) 하락한 6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려아연은 지난 8월 29일부터 사흘 동안 14% 이상 주가가 급등했으나 최근 3거래일 연 하락 마감했다. 현 주가는 올해 저점(45만원) 대비 37% 넘게 뛰어오른 상태다. 이같은 급등세는 영풍그룹 내 고려아연과 ㈜영풍의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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