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민의 선택]李 "불공정 행위, 징벌적손해배상 확대"···尹 "주 52시간제 탄력 운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중소기업 정책 공약은 대기업과의 '상생'과 '공정'을 강조하는 점에선 공통 분모를 공유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상생 방식'에 있어 이 후보는 규제 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힘 실어주기를, 윤 후보는 '상생위원회' 설치를 통한 조율을 강조했다. ◇ "대기업 불공정 행위 강력 처벌" =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의 중소기업 정책 공약은 대기업과의 거래 불공정 해소에 방점이 찍혀 있다.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