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중국 우한 폐렴 예방운동에 발 빠르게 대응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세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모든 영업점에 고객제공용 마스크 3만개를 배포하고, 영업점 창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 상황에서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여행객이 적지 않은데다 중국인 노동자들이 많은 산업·농공단지 등으로 인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 우려도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