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서울 23℃

인천 24℃

백령 22℃

춘천 21℃

강릉 20℃

청주 24℃

수원 23℃

안동 21℃

울릉도 22℃

독도 22℃

대전 23℃

전주 26℃

광주 26℃

목포 26℃

여수 24℃

대구 22℃

울산 21℃

창원 23℃

부산 22℃

제주 25℃

주 52시간 근무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경직된 노동 규제에 느리게 흐르는 韓 반도체 시계

전기·전자

[한국경제 대못을 뽑자 4―①]경직된 노동 규제에 느리게 흐르는 韓 반도체 시계

반도체 업계는 주 52시간 근무제 규제가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력 약화 원인이 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실제 연구개발(R&D) 성과가 저하되고, 대만 TSMC 등과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업계는 규제 완화와 노동 유연성 확대를 촉구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주 52시간제 1년, 근무시간이 더 늘어난 지역이 있다?

[카드뉴스]주 52시간제 1년, 근무시간이 더 늘어난 지역이 있다?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도 어느새 1년. 그동안 해당 직장인들의 생활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빅데이터에는 직장인이 밀집된 서울 4개 지역(가산디지털단지, 광화문, 여의도, 판교)의 통신 기록과 카드 이용 정보가 활용됐는데요. 이를 통해 분석한 결과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이 지역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은 평균 13.5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