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4대 금융, '주주환원' 자사주 소각 랠리···지속가능성 논의 본격화
주요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하반기에도 금융지주들은 주주환원 정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은 단기적인 정책일 뿐 미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주환원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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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4대 금융, '주주환원' 자사주 소각 랠리···지속가능성 논의 본격화
주요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하반기에도 금융지주들은 주주환원 정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은 단기적인 정책일 뿐 미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주환원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일반
지방금융도 2분기 함박웃음···주주환원 더 속도낸다
BNK·JB·iM 등 지방금융지주 3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908억원으로 7.7% 증가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2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자산 리밸런싱과 PF 관련 이익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재계
"지금이 적기"···LS그룹, 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시동
LS그룹이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국내 IPO를 본격 추진한다. 미국 전력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준비 중이며, 중복상장 논란에서 자유로운 점과 성장성,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이 주목된다.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일반
4대금융, 상반기도 '역대급 실적'···금리인하 속 비이자이익 쑥쑥(종합)
4대금융(KB, 신한, 하나, 우리)은 올해 상반기 총 순이익 10조원을 달성했다. KB금융이 리딩금융 지위를 공고히 했고, 신한·하나금융은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우리금융은 순이익 감소에도 보험사 편입 효과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린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올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8000억 자사주 소각 '통 큰 보답'(종합)
신한금융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8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배당 여력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기업대출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1조5491억원···전년比 8.7%↑
신한금융은 2분기 순이익 1조5491억원을 기록하며 비이자이익 호조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금리 하락과 대손비용 증가 환경에서도 은행, 증권, 보험 등 전 부문 실적이 성장했다. 주주환원을 위해 80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며, 포용금융과 투자자 소통에도 강화 방침을 밝혔다.
종목
증권가 "KB금융, 실적·주주환원 기대치 충족" ···목표가 15만원 대로 일제히 상향
증권사들이 KB금융의 목표주가를 5~11% 상향 조정했다. 이는 2분기 실적 호조,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강화 정책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결과다. 주주환원율이 50%를 넘어서고, 비은행 부문 이익 증가로 투자 매력도 상승했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2분기 매출 15조 돌파···영업이익 37% 급등
현대모비스가 올해 2분기 매출 15조9362억원, 영업이익 870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7%, 36.8% 성장했다. 전동화 사업 확대, 고부가가치 부품 공급, 글로벌 A/S 판매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이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으며, 중간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밸류업 약속 이행"···LG전자, 창사 첫 자사주 소각
LG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통주 76만1427주를 이달 말 소각한다. 동시에 1주당 500원의 중간배당도 실시하며, 배당성향이 25%로 상향되는 등 주주환원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금융일반
KB금융, 2분기도 역대급 실적···수익다변화 빛봤다(종합)
KB금융은 2분기 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부문 강화와 순수수료이익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은행은 실적을 견인했고, 증권·보험·카드 부문은 부진했다. 하반기에는 85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대출 성장 기조, 배당 확대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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