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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원 "잘 소명됐길"···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명맥 이어갈까(종합)
스테이지엑스가 27일 청문을 통해 정부의 28㎓ 대역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대상법인 취소 결정에 정면 반박했다. 만약 소명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제4 이동통신사' 도전 꿈은 물거품이 된다. 서상원 대표가 청문 후 "충분히 소명했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정부의 결정이 뒤집힐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스테이지엑스의 주파수 할당 법인 취소 청문을 진행했다. 청문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최종 처분 전 당사자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