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체질 개선' 내세운 제약·의료 산업, 2026 성장 동력 확보 박차
국내 제약·의료 산업은 2026년을 맞아 신성장 동력 확보와 체질 개선을 중심으로 구조 혁신에 나서고 있다. 약가 인하, 정책 불확실성,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해 AI,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 사업 재편, 고부가 포트폴리오 확대 등 전략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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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체질 개선' 내세운 제약·의료 산업, 2026 성장 동력 확보 박차
국내 제약·의료 산업은 2026년을 맞아 신성장 동력 확보와 체질 개선을 중심으로 구조 혁신에 나서고 있다. 약가 인하, 정책 불확실성,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해 AI,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 사업 재편, 고부가 포트폴리오 확대 등 전략을 구체화했다.
제약·바이오
쑥 성분 위염약, 보험 급여 불확실···제약사 손실 불가피
쑥 성분(애엽) 위염 치료제가 건강보험 급여 유지 여부를 놓고 불확실성이 커졌다. 제약사들은 임상 근거 부족 논란과 함께 약값 인하 압박까지 겪으면서 매출 감소와 신약 개발 투자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건강보험 정책이 반복적으로 바뀌며 업계 전반의 경영 불안과 혼란이 심화됐다.
제약·바이오
제약산업 종사자 8만 명 돌파···완제 의약품 제조업 종사자 가장 많아
지난해 제약산업 종사자 수가 8만명을 돌파했다. 완제 의약품 제조업 종사자가 5만7000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년 4/4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 발표' 자료에서 지난해 4분기 기준 보건산업 종사자 수가 105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체 산업 종사자 증가율(2.2%)보다 1.2%p 높은 수치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수가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증가세(전년 동기대비 +3.5%)를 보였으며, 이어서 의
제약·바이오
제약사 'CP 법제화'···효과적 규제 준수 방법은 '인센티브'
오는 6월 공정거래법 'CP 법제화'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 확립을 위해선 우수 CP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및 구체적인 평가지침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2일 법무법인 태평양 안효준 변호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최근 발간한 'KPBMA FOCUS'를 통해 공정거래법상 CP 법제화 관련 정보 및 제약산업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안 변호사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시간 줄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인공지능으로 신약개발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제약산업의 4차산업화를 천명한 셈이다. 24일 협회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약산업’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으로 통상 10년정도 걸리는 신약개발 기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면서 효율성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제약업계에 의하면 신약 연구개발비용이 2015년 기준 1천498억달러에서 연
일동제약, 지주사 전환 ‘돛’ 올리다
일동제약이 두 번의 도전 끝에 지주사 전환의 돛을 올렸다. 일동제약은 24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부의 안건으로 상정한 분할계획서 승인과 정관 변경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번 도전은 일동제약의 두 번째 지주사 전환 시도다. 지난 2014년 1월 임시주총을 열고 지주사 전환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당시 2대 주주였던 녹십자가 반대표로 지주사 전환이 무산된 것. 일동제약은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오는 8월 1일자로 지
일동제약, 오늘 주총 열고 지주사 전환 재도전
일동제약이 오늘(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에 재도전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 2014년 최초로 지주사 전환을 시도했다. 2014년 1월 임시주총을 열고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안건을 상정했지만 참석 주주의 54.6%만 찬성해 안건이 부결됐다. 안건이 통과되려면 전체 주주 중 3분의 1 이상의 참석, 참석 주주 중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했다. 당시 일동제약의 지분을 29.36% 보유한 녹십자가 반대표를 던지며 안건은 부결됐다. 일
동아쏘시오그룹, 에스티팜 상장···지주사 전환 마무리 수순
동아쏘시오그룹이 자회사 에스티팜 상장으로 지주사 전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강정석(사진)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은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3년 3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선포했다. 그룹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중심으로 전문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박카스와 일반의약품을 맡는 비상장회사인 동아제약 등으로 분할했다. 하지만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정식적
복지부,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최종 확정
정부가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을 최종 확정하면서 오는 12월부터 그림 부착이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는 흡연 경고그림 10종을 확정한 후 오는 12월 23일부터 이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과 하위법령 등의 입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경고그림은 궐련담배(일반 담배)의 담뱃갑 앞뒷면 상단에 삽입돼야 하며 크기는 담뱃갑의 30% 이상이다. 지부는 경고그림을 24개월 주기로 교체할 예정이며 변
국내 제약사 ‘상장 러시’
국내 제약사들의 ‘상장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녹십자랩셀과 에스티팜의 상장이 예정된 가운데 올해 10곳 이상의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비상장 제약사들은 상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장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금 조달 때문이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받는데 이때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된다. 특히 제약업계는 제조업 등 다른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