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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개선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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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시장 활성화 위해 배당소득세 면제 필요"

부동산일반

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시장 활성화 위해 배당소득세 면제 필요"

"싱가포르 리츠 시장이 급성장한 배경에는 배당소득세 면제가 크게 작용했다"며 "우리도 해외 사례와 같이 배당소득세를 면제해 국내 리츠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은 23일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리츠 투자간담회(IR)를 열고 "리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디앤디플랫폼리츠, 롯데리츠, NH올원리츠 총 3개 리츠가 참여해 각 사의 성과와 전략을 공유했

금융당국, IPO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대한다

증권일반

금융당국, IPO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대한다

금융당국이 기업공개(IPO) 시장의 과열과 왜곡 현상을 막기 위해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을 확대하고 수요예측 참여자격과 방법을 합리화 하는 등의 제도 개선에 나선다. 코너스톤투자자와 사전수요예측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주식시장의 질적수준 제고를 위한 'IPO 및 상장폐지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금융당국은 국내 증시 질적수준 제고를 위해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발표, 관련 정책을 추진했다. 1년의 시

거래소 "160조 ETF 시장, 전반적인 제도 개선 통해 발전"

증권일반

거래소 "160조 ETF 시장, 전반적인 제도 개선 통해 발전"

"한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급격한 성장세에 시장참여자와 국내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선진적인 시장을 위해 상품 진입단계부터 상장폐지까지 투자자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반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최철호 한국거래소 증권상품시장부장)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거래소가 주관한 '자본시장 컨퍼런스'에서 최철호 한국거래소 증권상품시장부장은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감원, ELS 판매채널 분리 카드 꺼내자···은행들 "소비자 선택권 어쩌나"

은행

금감원, ELS 판매채널 분리 카드 꺼내자···은행들 "소비자 선택권 어쩌나"

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피해 소비자들이 ELS 상품을 예‧적금 대체상품으로 인식했던 만큼 '판매채널 분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분위기다. 은행권에선 소비자 선택권 제한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ELS의 위험 노출액(익스포저)에 따라 증권사가 판매를 맡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ELS 관련 제재 절차와 분쟁조정을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 추진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 추진

한국거래소는 주식선물·옵션 추가상장, 파생상품 시세 공표방법 개선 등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예고하고 시장참가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오는 4월 시행을 추진한다 . 주식선물·옵션 기초주권 추가상장 추진배경은 투자자의 보유주식 위험관리와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를 위해 시장 수요가 높은 주식선물·옵션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주식선물·옵션 기초주

금융당국,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기울어진 운동장 해소"

증권일반

금융당국,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기울어진 운동장 해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이 오는 6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2024년 6월말까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등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다. 단 시장조성자·유동성공급자 등의 차입공매도는 허용된다. 당국은 이번 공매도 전면 금지에 대한 배경으로 "고금리 환경과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확대

김주현 금융위원장 "공매도 불신 이해···원점에서 제도개선 추진"

증권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공매도 불신 이해···원점에서 제도개선 추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공매도 문제와 관련해 한시적 전면중단을 요구하는 질의에 "그동안 조금씩 제도를 개선했지만 다시 원점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모든 제도개선을 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하고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공매도를 3~6개월 정도 전면 중단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는

금융당국, 시중은행 추가 인가 검토···'과점 해소' 논의 본격화

금융일반

금융당국, 시중은행 추가 인가 검토···'과점 해소' 논의 본격화

금융당국이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신규 은행을 추가 인가하거나 카드사의 종합지급결제를 허용하는 등 방안을 검토한다. 3일 금융위원회는 전날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 제1차 회의를 열어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신규은행 추가인가와 관련해선 ▲스몰라이센스 ▲소규모특화은행 도입 ▲인터넷전문은행·지방은행·시중은행 추가 인가 ▲저축은행의 지방은행 전환 ▲지방은행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 수술대 오른다···금융당국, 23일 TF 첫 회의

금융일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 수술대 오른다···금융당국, 23일 TF 첫 회의

금융당국이 5대 은행을 중심으로 과점 체제를 구축한 은행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경쟁을 촉진하고, 성과급 등 보수 체계 전반을 손질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3일 '은행권 경영 영업 관행 제도 개선 TF' 제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안정회의의 후속 조치다. TF는 김소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권, 학계, 법조계,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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