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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사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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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늪' 탈출 신호탄 LG디스플레이···정철동式 구조혁신 통했다

전기·전자

'적자 늪' 탈출 신호탄 LG디스플레이···정철동式 구조혁신 통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의 경영 정상화 노력이 올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도 적자가 이어지겠지만 연간 적자 늪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6조1895억원, 영업손실 792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작년(-4694억원)보다 적자 폭을 크게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올해 연간으로 살펴보면 지난 2021년부

턴어라운드 자신한 정철동···LGD, 4년만에 흑자전환 예고

전기·전자

턴어라운드 자신한 정철동···LGD, 4년만에 흑자전환 예고

2024년 임원인사에서 '적자 탈출'이라는 특명을 받고 친정으로 돌아온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흑자전환 시점을 올해로 못 박았다. 지난 1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4세대 OLED TV 패널' 기술 설명회에 참석한 그는 "2025년은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턴어라운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 이후 3년 연속 적자 늪에 빠져있다. 영업손실액은 2022년 2조850억원,

2조원 실탄 수혈하는 LGD, '정철동 효과' 1년 만에 가시권

전기·전자

2조원 실탄 수혈하는 LGD, '정철동 효과' 1년 만에 가시권

LG디스플레이가 최대 2조원으로 추산되는 중국 광저우 공장(CA) 매각을 앞두게 됐다. 비주력 자산을 정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으로 사업재편을 고도화하겠다는 계산이다. 사측은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정철동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1년도 안 돼 체질 개선을 빠르게 이뤄내고 있는데 본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 등 LCD(액정표시장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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