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공공임대 한 채 지을 때마다 빚 2.9억···LH 재무 부담 '경고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공공임대주택 1가구를 공급할 때 부담하는 부채가 2억8800만원에 달했다. 최근 실사업비가 급증했지만 정부의 지원 단가 인상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계획에 따라 LH의 자금 조달 부담과 부채비율 상승이 불가피해졌으며, 직접시행 확대 등 추가 재무 리스크까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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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공공임대 한 채 지을 때마다 빚 2.9억···LH 재무 부담 '경고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공공임대주택 1가구를 공급할 때 부담하는 부채가 2억8800만원에 달했다. 최근 실사업비가 급증했지만 정부의 지원 단가 인상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계획에 따라 LH의 자금 조달 부담과 부채비율 상승이 불가피해졌으며, 직접시행 확대 등 추가 재무 리스크까지 우려된다.
전기·전자
삼성·SK하이닉스·셀트리온 등 충청권 392조 첨단산업 투자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들이 충청권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총 392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정부는 메가특구 지정, 7대 투자 지원 프로그램 등 규제 완화 및 재정, 금융, 인력 지원책을 통해 기업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100일 내 종합 지원 계획을 마련해 입지와 인허가 등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할 방침이다.
채널
홈플러스 협력사들 "파산만은 막아달라" 지원 호소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를 앞두고 협력사들이 정부와 채권단에 긴급 지원을 촉구했다. 전체 4603개 협력사 중 47%가 매출 절반 이상을 홈플러스에 의존하고 있어, 파산 시 대규모 연쇄 경영난이 우려된다. 협력사는 탄원서와 서명지를 국민신문고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하고, 신속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요구했다.
에너지·화학
"손실은 인정, 기준은 미지수"···정유업계 덮친 손실보전 딜레마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기준을 고시하며 정유업계와 보상 기준을 둘러싼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실제 생산·판매 원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되 적정 마진을 추가 반영할 방침이나, 구체적인 기준은 미정이다. 정산위원회 심의 후에도 최종 보전액은 정부가 결정해 업계는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다. 업계는 국제석유제품가격(MOPS) 등 손실 반영범위 확대와 재고, 수출 기회손실 인정을 요구하나 정부는 원가 중심 방침을 고수하면서 입장 차가 뚜렷하다.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 "정비사업, 주택공급 해법···정부도 적극 뒷받침"
17일에 개최된 '2026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도시정비사업이 주택공급 확대 및 도시재생의 해법임을 강조했다. 정부는 정비 절차 합리화, 공사비 분쟁 해결, 금융 지원 확대 등 민간의 노력을 뒷받침하며,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모델을 지지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에너지·화학
석화 구조조정, 대산서 첫발···여수·울산도 '속도'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1호인 대산산단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통합안을 최종 승인했다. 총 2조1000억원 패키지 지원을 결정하며, 금융·세제·고용까지 종합적으로 뒷받침한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여수·울산 등 전국 산단 재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산업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K배터리, 정부 지원 절실하다
"뭐 어쩌겠어요. 당장은 버티는 것 말고는 할 게 없는데…." 악몽같은 시간이었을까. 지난해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근 몇 년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라는 단어도 요새는 한숨에 묻혀 들리지 않는다. 아무래도 배터리 업계에 길고 긴 장마가 찾아온 듯하다. 장마는 한순간에 찾아왔다. 불과 3년 전, 그러니까 2022년만 하더라도 배터리 업계는 호황기였다. 제조사, 소재사 할 것 없이 이차전지
산업일반
포스코 HyREX 실증 돌입···상용화 '최대 변수'는 전기료
포스코가 CBAM 등 글로벌 규제 강화에 대응해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 상용화에 나선다. 그러나 전기로 중심 공정 전환으로 전력 사용이 급증해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정부 지원이 미흡해 수익성 확보와 경쟁력 유지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ICT일반
이세영 생성AI스타트업협회장 "韓日, 여러모로 닮은꼴···하나의 시장 이뤄야"
이세영 생성AI 스타트업 협회장은 한일 양국이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해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령화 해결과 산업 혁신을 위해 스타트업 중심의 AI 전환 사업 육성, 정부 지원 확대, 규제 완화가 필수임을 밝혔다. 도쿄 AI 밋업데이에서 양국 스타트업들은 미래 공동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부 "첫 단추 잘 끼웠다···석유화학 구조조정 가속화"
정부는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사업재편안 분석 결과, 최대 370만톤 규모의 나프타분해시설(NCC) 감축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업계 10곳과 협력해 구조조정, 고부가 산업 전환 및 R&D 지원을 본격화하며, 내년부터 금융·세제 등 정부 지원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