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2025 APEC]김동관·정기선·이규호·조현상···첨단 영역 넘나드는 재계 3·4세 맹활약
정기선 HD현대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재계 3·4세가 20년 만의 국내 APEC 정상회의에서 주목받았다. 이들은 조선업·방산·헬스케어 등 전 분야에 걸친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며 차세대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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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025 APEC]김동관·정기선·이규호·조현상···첨단 영역 넘나드는 재계 3·4세 맹활약
정기선 HD현대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재계 3·4세가 20년 만의 국내 APEC 정상회의에서 주목받았다. 이들은 조선업·방산·헬스케어 등 전 분야에 걸친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며 차세대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회장 "AI로 조선업 변화···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APEC 퓨처테크포럼에서 인공지능이 조선업의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제조에 미치는 혁신적 영향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 HD현대는 AI, 자율운항,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며 미국 등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 미래 조선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재계
[속보]HD현대, 오너 3세 경영 체제로···정기선 회장 오른다
HD현대 오너가 3세인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오른다. 기존 권오갑 회장 아래 전문 경영인 체제를 이어오던 HD현대는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된다. HD현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중공업·방산
'딜 메이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발 빠른 글로벌 행보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국내외 사업 현장을 직접 챙기며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사우디, 미국 등과 대규모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조선업과 에너지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빌 게이츠, 해외 정부 주요 인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HD현대의 미래 성장 동력과 국제 신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HD현대 권오갑·정기선 "안전, 최우선 가치···5년간 4.5조 투입"
HD현대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안전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자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권 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1일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동명의의 담화문을 배포해 추석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여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우리 그룹은 '모두를 위한 안전'을 핵심가치 중 하나로 삼고 있다"며 "중공
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5년간 안전예산 3.5조 투입
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 등 경영진이 전 계열사 사업장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030년까지 3조5000억 원의 안전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더 세이프 케어' 제도 및 안전 포럼 등 전사적 안전경영 강화로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마스가' 속도내는 정기선 부회장, 지배력 강화는 '덤'
HD현대가 정기선 수석부회장 주도로 HD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합병을 단행하며 사업재편과 후계 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마스가 프로젝트, 조선·방산 호황 등 외부 호재를 발판 삼아 지분 확대와 구조 단순화에 주력, 경영권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 협력 논의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HD현대는 22일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회장 및 테라파워 경영진과 만나 '나트륨(Natrium) 원자로'의 공급망 확대 및 상업화를 위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기선 수석부회장과 빌 게이츠 회장의 만남은 지난 3월 미국 회동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HD현대와 테라파워는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중공업·방산
정기선의 HD현대, 북미 진출 본격화···"美 조선 공백 메운다"
HD현대가 미국 조선·해운사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CO)와 협력해 현지에서 중형 컨테이너선 공동 건조에 나선다. 이는 미국 조선업 재건과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으로, 친환경 선박 기술‧생산망을 북미에 적용한다. 향후 협력 범위도 다각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HD현대가 두산비나를 노리는 이유는 '땅'?
HD현대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가 내놓은 베트남 자회사 두산비나를 노리고 있다. HD현대미포가 베트남 법인의 생산 능력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두산비나가 보유한 공장 부지를 활용해 지원 사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비나 매각 건을 두고 HD현대그룹과 여러 사안에 대해 조율 중이다. 예상 거래가는 4000억원이 거론되나 업계는 최종 금액이 이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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