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뉴스] ‘처서’라는데 폭염···지난 처서보다 얼마나 더 덥나?
8월 23일은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입니다. 기온이 선선해져 ‘모기 입이 비뚤어지는’ 날이라고도 하는데요. 하지만 예년과 달리 이번 처서는 35도를 넘는 낮기온에 전국이 푹푹 찌기만 합니다. 끊이지 않는 폭염, 처서인데 이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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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 ‘처서’라는데 폭염···지난 처서보다 얼마나 더 덥나?
8월 23일은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입니다. 기온이 선선해져 ‘모기 입이 비뚤어지는’ 날이라고도 하는데요. 하지만 예년과 달리 이번 처서는 35도를 넘는 낮기온에 전국이 푹푹 찌기만 합니다. 끊이지 않는 폭염, 처서인데 이래도 되나요?
오늘 처서, 한풀 꺾인 날씨에 ‘싱글벙글’
더위가 한풀 꺾인 처서인 오늘(23일)은 행락지로 나선 나들이객과 성묘객으로 주요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였다.이날 국립 5·18 민주묘지와 광주 영락공원에는 참배객과 함께 이른 벌초에 나선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한편, 처서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로 태양이 황경 150도일 때를 말한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도 있다.처서인 오늘은 경상도 내륙과 강원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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