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인천 티몬 신임 대표, 취임 한달만에 사임
전인천 티몬 대표가 사임했다. 이진원 전 대표의 후임으로 티몬의 신임 대표이사가 된지 한 달 여만이다. 올 들어서만 기존 경영진이 잇따라 이탈하면서 티몬이 전략을 매각으로 수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티몬 법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전인천 대표는 지난 5월 11일자로 티몬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나 한 달 만인 6월 15일자로 사임했다. 티몬은 지난달 모바일 콘텐츠 제작업체 ‘피키캐스트’ 운영사 아트리즈를 인수하며 장윤석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