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 시공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권을 잡았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6일 주민 총회를 통해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원에 아파트 22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공사비는 약 8700억원이다. 각 사별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 DL이앤씨와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