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오는 7월 22일부터 신규 상장법인 공시의무 강화···'뻥튀기 상장' 방지
7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법 및 하위규정 개정에 따라 신규 상장법인 등 사업보고서 제출대상은 5일 이내 직전 분기·반기보고서를 추가로 공시해야 하며, 사모 전환사채 등 발행 시에도 공시기한이 강화된다. 이번 조치로 기업 공시 사각지대 해소와 투자자 보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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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2일부터 신규 상장법인 공시의무 강화···'뻥튀기 상장' 방지
7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법 및 하위규정 개정에 따라 신규 상장법인 등 사업보고서 제출대상은 5일 이내 직전 분기·반기보고서를 추가로 공시해야 하며, 사모 전환사채 등 발행 시에도 공시기한이 강화된다. 이번 조치로 기업 공시 사각지대 해소와 투자자 보호가 기대된다.
블록체인
금융투자업계 "당정 가상자산 현물ETF 도입 검토, 고무적"
국민의힘과 정부가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을 검토하며 금융투자업계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자본시장법 개정 등 법적 과제가 남아 있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반의 ETF 출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미국 사례를 참고로 국내 주식시장에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금융투자업계의 설명이다.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자본시장 선진화·주주보호 강화 실천 단계로 나아가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주주보호'를 중점으로 한 상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이 논의 단계를 넘어 실효성 있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에서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법학회, 국회입법조사처는 '한국금융법학회 2025년 특별세미나(상법, 자본시장법 개정의 방향을 묻다: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주보호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나누는 자리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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