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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2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코스닥 상장사 흥국에프엔비가 2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20.39% 수준이다. 이를 통해 총 단기차입금 규모는 기존 730억원에서 930억원으로 확대된다. 차입금은 2개 은행에서 100억원씩 조달할 예정이다. 차입 목적은 운전자금이다. 이날 오후 3시 3분 기준 흥국에프엔비는 전 거래일 대비 0.98% 하락한 1812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