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익 692억원···전년 동기比 8.9%↓
롯데웰푸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조156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희망퇴직 등 111억원의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8.9% 감소한 692억원에 머물렀다. 건·빙과 및 베이커리 판매 회복, 빼빼로와 캔햄 등 수출 확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며, 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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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익 692억원···전년 동기比 8.9%↓
롯데웰푸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조156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희망퇴직 등 111억원의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8.9% 감소한 692억원에 머물렀다. 건·빙과 및 베이커리 판매 회복, 빼빼로와 캔햄 등 수출 확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며, 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실적 악화' 대우건설···지속되는 실적 변동성에 눈 낮추는 증권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대우건설의 연말 전망도 어둡다. 반복되는 원가 조정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주택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더딘 점이 실적 악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줄지어 하향 조정하고 있다. 3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 3분기 매출액은 2조5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 영업이익은 6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2% 하락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1178억원) 대비 47.1% 하회하는 어닝 쇼크(실적 부진
한화시스템, 1분기 매출 4296억 '역대 최고'···방산사업이 성장 견인
한화시스템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296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15% 증가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49%, 55.46%씩 하락했다.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예년 수준이다. 회사는 중장기적인 미래성장 전략에 따른 ▲저궤도 위성통신·UAM·블록체인 기술을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