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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국내 사업·제네시스 사령탑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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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국내 사업·제네시스 사령탑 교체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사업본부와 제네시스사업본부의 사령탑들을 교체했다.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 상황 속에서 내년도 사업 계획 등 전략 수립이 필요한 일부 보직에 대해서만 발빠르게 조기 인사를 단행하는 모습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일부 임원의 보직임면 및 승진인사를 조기 단행했다. 국내사업본부를 비롯해 제네시스, 인도 사업부의 리더십을 교체, 글로벌 불확실성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인사로 제네시

아시아나항공, 신임 사장 한창수···“청년 아시아나로 변화 꾀하자”

아시아나항공, 신임 사장 한창수···“청년 아시아나로 변화 꾀하자”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2019년 조직쇄신을 단행하며 ‘청년 아시아나’로의 변화를 꾀한다. 3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한 사장이 지난해 9월 부임한 이후 첫번째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업계 트렌드를 리드할 신규조직 신설과 젊은 조직장으로 전면 배치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기반으로 올해 도약 원년의 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보직을 새롭게 부여받은 신임 팀장의 경우, 기존 보직부장들에 비해 연령대가 대

오전에 취임식 오후에 ‘업무배제’···정재훈 사장의 파격 인사

오전에 취임식 오후에 ‘업무배제’···정재훈 사장의 파격 인사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신임사장의 처·실장급 고위급 간부에 대한 인사로 사내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오전에 취임식을 갖고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이들을 업무에서 배제시키는 인사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신임 사장이 취임하면 1~2주간의 업무파악과 간부 면담이 진행된 후 인사가 있기 마련인데 마치 준비된 듯한 인상을 풍겼다는 점에서 말들이 많다. 정재훈 한수원 신임 사장은 지난 5일 취임과 동시에 처·실장급인 1급 고위직 간부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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