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추가매수···지분율 55.47%
이마트가 계열사 조선호텔앤리조트로부터 신세계푸드 주식 33만2910주를 16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이번 거래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지분율은 55.47%로 증가했다. 이마트는 복잡한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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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추가매수···지분율 55.47%
이마트가 계열사 조선호텔앤리조트로부터 신세계푸드 주식 33만2910주를 16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이번 거래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지분율은 55.47%로 증가했다. 이마트는 복잡한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유통일반
이마트, 자사 임원 114억원 배임 혐의로 고소
이마트는 미등기 임원 이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금액은 114억원으로, 이는 작년 자기자본의 0.09%에 해당한다. 고소장은 수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이마트는 모든 절차와 조사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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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SG닷컴, 물류조직 대표 직속 편제···이마트 시너지 강화
SSG닷컴이 이마트와 물류 협업 강화를 위해 SCM 조직을 대표 직속으로 재편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온·오프라인 유통 시너지를 극대화해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 이마트 기반 퀵커머스 서비스 '바로퀵' 등을 통해 신선식품 및 PB상품의 빠른 배송과 품질 차별화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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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알리 합작, 국내 이커머스 '3강' 구축 가능?
이마트와 알리바바가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하며 공정위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쿠팡과 네이버가 양분한 이커머스 시장에 '3강 체제'가 본격화된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유통망 구축과 해외직구 시장 확대, 중소 셀러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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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세대교체 끝낸 신세계, 외형확장·사업재편으로 도약 모색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올해 상반기, 주요 계열사 지분을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에게 모두 넘기며 경영승계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정용진은 이마트 본업 강화와 비핵심 사업 정리를, 정유경은 백화점 리뉴얼과 온라인, 여행 신사업 확장에 주력 중이다. 양사는 계열분리와 함께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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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분기 영업익 216억원···흑자 전환
이마트가 2분기 본업 경쟁력 강화와 창고형 매장 등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통합 매입과 판관비 절감, 점포 리뉴얼 등 구조 혁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반면, SSG닷컴·G마켓 등 온라인 사업부는 적자 확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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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마트, '5K프라이스' 론칭···5000원 균일가로 다이소 정조준
이마트가 자체 브랜드 '5K프라이스'를 14일 공식 론칭하며 모든 상품을 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초저가 전략에 나선다.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단일가로 제공해 소비자 장보기 부담을 덜고, 균일가 유통 시장 강자인 다이소와의 직접 경쟁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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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6조' 쿠팡,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은···이마트·롯데·다이소도 거론
홈플러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청산가치 3조6816억원, 회생채권 2조7593억원을 감내할 새 주인을 찾는 매각 절차가 본격화됐다. 쿠팡·이마트·롯데쇼핑·다이소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각 후보의 재무 체력과 전략적 적합성이 시장의 관심사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슈퍼 전 점포를 묶은 통매각 방식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전체 자산 6조8500억원 가운데 4조8000억원가량이 부동산이며, 이를 담보로 최대 2조원 차입이 가능
영상
정용진의 최애 서민 음식 대공개···가격 실화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미식가로 유명합니다. 재벌이라 매일 화려한 파인다이닝만 먹을 것 같지만, 의외로 서민적인 음식도 좋아한다는데요. 정용진은 특히 라면에 진심입니다. 라면의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됐죠. 또 다른 그의 최애 음식은 냉면. 정용진은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취미가 냉면 맛집 투어라고 밝혔죠. 이때 그는 을지면옥과 필동면옥을 추천했는데, 두 가게 모두 냉면 한 그릇이 단돈 1만5000원입
건설사
신세계건설, 그룹 숙원사업 발판 '재도약' 시동
적자 경영과 부채 문제로 수년째 골머리를 앓아온 신세계건설이 '환골탈태'를 위한 사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기업인 이마트 계열사를 통한 긴급 자금 수혈과 차입으로 자본과 현금성 자산을 대폭 늘렸고, 부실의 뇌관이 된 지방 주택사업 대신 안정성이 확보된 그룹사 물량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올해 1분기(1~3월 말)에 161억원의 영업손실과 2565억원의 영업활동 현금 흐름 적자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