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구원투수' 한화 3남 김동선, 비스마야 사업재개 행사에서 안보인 까닭은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 재계약 협상을 앞두고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번 비스마야 사업 재개 기념행사에 나타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지난 25일 이라크에 파견했다. 이번 방문의 일차적 목적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재개 기념이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한화 건설 부문이 바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