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윤리심판원, ‘딸 취업청탁’ 논란 윤후덕 등 징계 논의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딸 취업청탁’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윤후덕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한다.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윤 의원 건을 포함해 박주선·조경태·황주홍 의원 등의 징계 건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윤 의원은 지난 2013년 9월 자신의 딸이 LG디스플레이 경력 변호사 채용에 합격하는 과정에서 회사 측에 전화를 걸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