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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윤리심판원, ‘딸 취업청탁’ 논란 윤후덕 등 징계 논의

野 윤리심판원, ‘딸 취업청탁’ 논란 윤후덕 등 징계 논의

등록 2015.08.31 08:13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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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은 ‘딸 취업청탁’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윤후덕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한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윤 의원 건을 포함해 박주선·조경태·황주홍 의원 등의 징계 건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윤 의원은 지난 2013년 9월 자신의 딸이 LG디스플레이 경력 변호사 채용에 합격하는 과정에서 회사 측에 전화를 걸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윤 의원의 딸은 회사를 그만뒀다.

당시 문 대표는 윤리심판원에 이에 대한 직권조사를 요청했다.

윤리심판원은 이후 윤 의원과 LG 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진상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윤 의원을 출석시켜 소명을 들은 후 징계여부 및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탈당파의 기자회견을 주선해 제소된 박주선·황주홍 의원과 혁신위원회 폄하 발언이 문제가 돼 제소된 조경태 의원에 대해서도 징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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