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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범양건영, 1238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에 9%대 급락
코스피 상장사 범양건영이 삼진앤컴퍼니와 체결했던 1238억원 규모의 물류창고 신축공사 계약 해지 발표 이후 주가가 9%대 급락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02.50%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며, 162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 유형자산 처분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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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범양건영, 1238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에 9%대 급락
코스피 상장사 범양건영이 삼진앤컴퍼니와 체결했던 1238억원 규모의 물류창고 신축공사 계약 해지 발표 이후 주가가 9%대 급락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02.50%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며, 162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 유형자산 처분도 결정했다.
코스닥社, 건물·토지 팔아 ‘자금 수혈’
코스닥 상장사들이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건물, 토지 등 유형 자산 처분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공시된 코스닥 상장사들의 유형자산 처분은 모두 8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특히 이들 상장사의 유형자산 처분 목적이 신규투자가 아닌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유형자산처분을 공시한 회사 중 가장 큰 규모를 매각한 회사는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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