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경찰, SKT '유심해킹' 수사 착수···전담수사팀 편성 경찰이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22명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국내외 기관과 공조하며 해킹 경위와 배후를 추적하고 있다. 현재 유출 정보 21종이 확인됐으며, IMEI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