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유유동 양잠농업 제8호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전북도는 3일 부안군 변산면 유유동 전통양잠농업이 전국에서 8번째로 국가 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2016년 8월 농식품부에 국가중요농업유산을 신청하였으나 자원미비로 미선정된 바 있지만 같은 해 11월 농촌다원적자원활용사업(3년/15억)에 공모 선정돼 자원 발굴 및 전통잠실복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전북도와 전북연구원 및 부안군이 수시로 대책회의를 하는 등의 철저한준비끝에 2017년 8월에“국가중요농업유산”을 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