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최태원 회장 'SKT 해킹' 청문회 나오나···과방위원장 "위약금 면제 답 받겠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부를 가능성을 밝혔다. 여야는 SKT에 해킹으로 번호이동을 고려 중인 가입자에게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SKT 유영상 사장은 명확한 답변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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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SKT 해킹' 청문회 나오나···과방위원장 "위약금 면제 답 받겠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부를 가능성을 밝혔다. 여야는 SKT에 해킹으로 번호이동을 고려 중인 가입자에게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SKT 유영상 사장은 명확한 답변을 회피했다.
통신
"약관상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사안"···SKT 유영상 "검토하겠다"
SK텔레콤이 최근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위약금 면제를 검토 중이다. 여야는 SKT의 귀책사유로 인해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법률적 검토를 진행 중이며, SKT는 유심 무상 교체 등의 사후 조치를 시행 중이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SKT 해킹 사고 관련 비상대응본부 구성···일단위 보고 받는다
금융당국이 SKT 유심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해 유관기관과 비상대응본부를 구성하고, 일일 단위로 금융권 대응 현황을 공유하며 신속한 조치에 나섰다. 각 기관이 보안점검을 강화하고, 부정 인증 및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등 예방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종목
[특징주]'해킹 사고' SK텔레콤, 투심 위축에 4%대 약세
SK텔레콤이 최근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으로 유심 등 고객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주가는 4% 넘게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회사 측은 무료 유심 교체와 추가 확보 등 수습책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한 컷
[한 컷]'SKT 유심해킹사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SK텔레콤
SK텔레콤이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해킹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관련 언론설명회를 열고 임원들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한 컷
[한 컷]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유영상 대표 직접 사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해킹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개인정보 유출 파문···'1위 통신사' SKT가 놓친 것
SK텔레콤에서 해킹 공격으로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되었다. 정보보호 투자가 줄어든 것이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고객들의 불안과 함께 '심 스와핑'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안 투자 소홀함이 문제였다는 지적이 있으며, 회사는 이를 인식하고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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