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GS건설, 2조 유입 되나···GS이니마 매각 가시화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에너지 기업 타카(TAQA)가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경영권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최대 2조원 규모의 현금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에너지 기업 타카(TAQA)는 GS이니마를 인수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 IB업계에서는 타카가 제시한 GS이니마 인수 가격으로 약 8억3600만~14억 달러(1조1900억~2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