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 신안산선 사고 사과···"무거운 책임 통감"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4-2공구 여의도 현장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송치영 사장은 책임을 통감하며 유가족에 애도와 사과를 전하는 한편 철저한 조사와 유가족 지원, 책임 있는 대응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