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웹소설 표지 표절·공정위 조사, 밀리의서재 신뢰 타격 심화 밀리의서재가 웹소설 표지 표절, 구독제 도입 반발, KT 부당지원 의혹 등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다. 표절 사실 인정 후 작품 폐기와 사과를 했으나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진행 중이며, 작가들의 구독제 반발로 콘텐츠 수급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잇따른 악재로 기업 신뢰도와 매출 성장 목표 달성에 먹구름이 드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