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금호 웃을 때 넥센만 울었다···수익성 뒷걸음
넥센타이어는 3분기 매출 8148억원으로 외형 성장을 이뤘으나 영업이익은 181억원으로 61.1% 감소했다. 이는 원가 부담 증대, 중동 전쟁에 따른 대외 변수, 고부가가치 제품 전환 속도의 더딘 진행 등이 원인이다. 경쟁사와 비교하면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이 낮고, 글로벌 생산 거점의 제한적 운용도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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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국·금호 웃을 때 넥센만 울었다···수익성 뒷걸음
넥센타이어는 3분기 매출 8148억원으로 외형 성장을 이뤘으나 영업이익은 181억원으로 61.1% 감소했다. 이는 원가 부담 증대, 중동 전쟁에 따른 대외 변수, 고부가가치 제품 전환 속도의 더딘 진행 등이 원인이다. 경쟁사와 비교하면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이 낮고, 글로벌 생산 거점의 제한적 운용도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넥센타이어, 환율·원가 부담에 3분기 실적 '먹구름'···목표가 줄하향
넥센타이어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유럽 시장의 판매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원가 부담이 지속되며 북미 시장 판매 부진이 수익성 회복을 지연시키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넥센타이어의 목표주가를 연이어 낮추고 있으며, 고유가 지속과 같은 외부 요인이 실적 개선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품목 나누고 눈치 보고"···식품업계 '쪼개기 인상' 불신만 쌓인다
식품업계가 올해 들어 라면, 과자, 음료 등 주요 먹거리 가격을 잇달아 인상하고 있다. 원재료와 환율,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을 이유로 내세우지만 품목과 시기를 나눠 반복적으로 올리는 '쪼개기 인상' 방식에 소비자의 불신과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가격 인상에 대한 구체적이고 투명한 설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도자료
[애널리스트의 시각]LG생활건강, 화장품 적자 해소에도 원가 부담···목표가 '하향'
유진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 부문 적자 종료에도 불구하고 생활용품 및 음료 사업부의 대형 유통사 거래 종료,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고, 2분기 역시 영업환경이 악화될 전망이다.
식음료
"1천억 팔고 1400억 잃었다"···하림산업의 위험한 성장
하림산업이 프리미엄 HMR 브랜드 더미식 등을 앞세워 지난해 매출을 36% 이상 늘렸으나, 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이 급증하며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영업현금흐름 적자에 외부 자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식음료
[NW리포트]덩치는 커졌는데 돈은 못 번다···식품업계 '이익 정체' 고착화
식품업계가 매출 확장에도 불구하고 원가와 판관비 등 비용 부담이 커지며 수익성이 정체됐다. 원가율, 판관비, 포장재 비용이 동반 상승한 데 비해 정부의 물가 관리로 가격 인상이 어려워 실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향후 투자 여력 감소가 예상된다.
중공업·방산
탈탄소 하라더니 전기료 폭탄···설 연휴에도 철강업계 속앓이
정부가 설 연휴 이후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를 지역·시간대별로 개편할 예정으로 철강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심야전기 활용 폭이 줄고, 친환경 전기로 전환에 따른 비용 압박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3년간 전기요금 70% 이상 인상된 가운데, 업계는 개편안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식음료
빙그레,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32.7%↓···"내수 침체·원가 상승 영향"
빙그레는 2023년 영업이익이 883억원으로 전년 대비 32.7% 감소했으며, 순이익 역시 44.9% 줄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통상임금 인상 등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쳤다. 빙그레는 경영 효율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로 실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도 마냥 웃지 못한다 왜?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표정은 마냥 밝지 않다. 고전하던 반도체 사업이 경쟁력을 회복하며 메모리 가격 급등이라는 호재를 맞았으나, 그 파급효과에 대한 셈법은 오히려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완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수요 위축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93조원, 영업이익은 20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
식음료
식품업계, 원가·가격·내수 '삼중고'···돌파구 찾기 고심
식품업계가 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원가 상승, 가격 동결, 내수 부진의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원재료 수입 원가 부담은 커지지만 정부 단속 강화로 가격 인상이 어렵고, 소비 위축과 판촉비 증가는 실적 악화를 초래했다.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에 집중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