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종투사' 이끈 오익근 대표 퇴진···진승욱 부사장, 새 수장 유력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퇴임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2020년 취임 이후 회사의 안정화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이끌었다. 후임으로 진승욱 부사장이 내정되며, 증권업계의 세대교체와 내부 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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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투사' 이끈 오익근 대표 퇴진···진승욱 부사장, 새 수장 유력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퇴임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2020년 취임 이후 회사의 안정화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이끌었다. 후임으로 진승욱 부사장이 내정되며, 증권업계의 세대교체와 내부 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증권일반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3연임 확정
대신증권은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오익근 대표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오익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대신증권 이사회는 오 대표가 지난 2017년 취임 이후 5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리스크관리와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고 봤다. 이번 주총에서는 영업수익 3조 8546억 원,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의 연결 재무제표가 확정됐으며 상장협의회 표준정관에 맞춰
증권일반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1200원 배당···오익근 대표 연임안 상정
대신증권이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의하고 오익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4일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약 821억원, 배당기준일은 3월 26일이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안건으로 상정됐다. 대신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연결실적기준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을 확정하는 안건을 올렸다. 정관 일
증권일반
오익근 대신證 대표, 사실상 3연임 성공···연임안 주총 상정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단독 후보로 오르면서 사실상 3연임에 성공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달 29일 열린 임추위에서 오익근 대표를 단독 후보로 추천하고, 오는 21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오 대표의 연임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1963년생인 오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대신증권을 이끌어왔으며, 2022년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대신저축은행, 오익근 대표이사 선임
대신저축은행은 14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오익근(吳益根)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오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대신증권과 대신저축은행에서 26년간 근무한 금융전문가다. 오 대표이사는 지난 1987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마케팅부장, 인사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대신저축은행인수단 TFT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8월부터는 대신저축은행 상무이사로 재직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