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주총 D-1···운명 가를 시나리오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과 영풍·MBK 연합의 경영권 분쟁이 주목받고 있다. 감사위원 선임에서 최대 변수는 '3%룰'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한다. 한화의 의결권과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표심도 향후 승부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현재는 최 회장 측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지만, 표 대결의 결과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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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주총 D-1···운명 가를 시나리오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과 영풍·MBK 연합의 경영권 분쟁이 주목받고 있다. 감사위원 선임에서 최대 변수는 '3%룰'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한다. 한화의 의결권과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표심도 향후 승부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현재는 최 회장 측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지만, 표 대결의 결과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
산업일반
영풍 환경정화 충당부채 3건 '고의' 판단···금감원 "인지" vs 영풍 "보고 못 받아"
영풍의 환경정화 충당부채 회계처리 위반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4건 중 3건을 '고의'로 판단하고 증권선물위원회도 이를 유지했다. 영풍은 현장 정화팀과 본사 재경팀의 소통부재를 이유로 고의성을 부인했으나, 금감원은 정화명령과 비용추정이 가능했던 상황을 회사가 인지했었다는 입장이다. 외부감사 자료 제공 여부에 대한 공방과 함께, 금융위는 영풍에 204억741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산업일반
영풍, 환경정화 비용 축소 논란···감사인 '핵심자료 못받아' 진술
영풍이 환경정화와 관련된 충당부채를 과소계상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외부감사인인 회계법인은 감사 당시 핵심자료인 정부 공문과 토지정화계약서를 받지 못해 감사절차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금융당국은 자료 미제공이 회계감사 판단 오류에 영향을 미쳤으며, 관련 책임자 해임 권고와 과징금 등 제재를 결정했다.
재계
MBK·영풍 경영협력계약, 대법원 결정으로 법정 공개···공개매수 쟁점 부상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체결한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 관련 경영협력계약의 세부 내용이 법정에서 공개된다. 장형진 영풍 고문이 계약서 제출을 거부했으나 대법원이 재항고를 기각해 문서제출명령이 확정됐다. 콜옵션 등 주요 조건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영풍 및 일반주주 이익 침해 여부가 9300억원대 주주대표소송의 쟁점이 될 전망이다.
산업일반
고려아연 주가 내리면 웃는 영풍?···파생상품 평가손익에 '엇갈린 회계'
영풍은 고려아연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 평가손익에 따라 회계상 손익이 일반주주와 반대로 움직이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주가 하락 시 영풍은 대규모 평가이익을, 상승 시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MBK파트너스와의 파생상품 계약으로 인한 것으로, 실현손익과 회계상 손익에는 차이가 있다.
중공업·방산
영풍, 1분기 반등 한 분기 만에 '뚝'···석포제련소 가동률도 다시 하락
영풍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96.5% 급감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석포제련소 가동률 하락과 제한적인 사업 구조로 수익성 개선이 미미했다. 환경 규제, 수사 리스크 등 복합적 부담이 영풍의 실적과 경영 정상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고려아연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대조를 이뤘다.
에너지·화학
74억달러 프로젝트 놓고 충돌···고려아연·MBK, '크루서블' 법정 공방
고려아연과 최대주주 영풍·MBK파트너스 간 경영권 분쟁이 미국 테네시주 프로젝트 크루서블 사업의 명칭·상표 무단사용 논란으로 확대됐다. 고려아연은 MBK·영풍 측을 부정경쟁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으며, MBK·영풍은 최대주주 권리 행사 탄압이라 주장했다. 미국 핵심광물 통합제련소 주도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에너지·화학
'고의 회계부정' 판단에 법정 간 영풍···환경 책임 회피 논란까지
영풍이 석포제련소 토양·지하수 정화비용의 회계처리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고의 회계부정' 판단에 반발하며 행정소송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정화비용 충당부채 미반영 등 회계기준 위반을 지적했고, 영풍은 기업 재량임을 강조했다. 친환경 경영을 강조하던 영풍이 환경 책임 회피 논란에 휩싸이며, 시장 및 투자자 신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에너지·화학
美선 '친환경 제련소'라던 영풍···국내선 정화자료 공개 막았다
영풍이 미국에서는 석포제련소를 '친환경 제련소'로 홍보했으나, 국내에서는 오염토양 정화 및 이행 현황 자료 공개를 거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북행정심판위원회는 주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공익성이 기업 영업비밀 보다 우선한다며 관련 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다. 영풍은 환경 개선 비용 회계 처리 문제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에너지·화학
영풍 부회장 자처 장세환 "석포제련소는 친환경" 주장···국내선 금융제재·환경 논란
영풍이앤이 장세환 부회장이 미국 행사에서 석포제련소를 '친환경 제련소'로 소개하고 영풍의 기술 공유 의사를 밝혔으나, 공식 직함 사용과 권한 문제, 국내 환경법 위반 및 금융당국 제재 이력으로 친환경 메시지 신뢰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프로젝트 크루서블과의 관계, 공식 입장 여부도 쟁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