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K2 질주' 현대로템, 곳간 두둑···배당 확대 기대감↑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 호조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4604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방산과 철도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무차입 경영에 돌입했으며, 이익잉여금이 사상 첫 1조원을 돌파했다. 수주잔고 확대와 재무 안정에 따라 배당 정책도 강화되어 주주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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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K2 질주' 현대로템, 곳간 두둑···배당 확대 기대감↑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 호조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4604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방산과 철도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무차입 경영에 돌입했으며, 이익잉여금이 사상 첫 1조원을 돌파했다. 수주잔고 확대와 재무 안정에 따라 배당 정책도 강화되어 주주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전기·전자
"1인당 성과급 1억"···SK하이닉스, 임단협 찬성 '역대 최고'
SK하이닉스 노사가 2025년 임금단체협상에서 임금 6% 인상과 영업이익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새 기준에 합의했다.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일부 금액은 2년에 걸쳐 분할 지급하며, 합의안은 10년간 적용된다. 대의원 찬성률은 95.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목
KB증권 "삼성전자, 4년 만에 최대 하반기 영업이익 기대"···목표주가 9만원 유지
삼성전자가 HBM4 초기 개발 및 생산 확대를 통해 내년 대규모 반도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2024년 하반기 영업이익이 최근 4년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BM4 양산 및 평택 캠퍼스 증설로 시장점유율 확대도 예상된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현대모비스, '2027년 영업익 4조' 약속 재확인에 증권가 '매수' 유지
현대모비스가 관세 타격에도 불구하고 2027년 연간 영업이익 4조원을 달성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증권가는 이익 확대 방향성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9% 상승한 3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7일 'CEO 인베스터데이(CID)'를 통해 중장기 수익성 목표와 주주환원 정책 및 기술 경쟁력 확보 계획을 발표했다. 영업이익률
제약·바이오
동화약품, 영업익 급감 속 사업 고도화 추진
동화약품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74% 급감했으나, 생활건강본부 강화와 일본 제약사 도입 신제품 출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구조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과 신약 개발에 집중하며, 신임 본부장 선임과 국내외 신제품 출시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증권일반
유가증권 12월 결산법인, 개별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은 늘고 순이익은 감소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2025년 상반기 실적은 개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감소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으며, 업종별 매출과 이익의 격차가 커졌다. 금융업은 순이익이 증가했다.
중공업·방산
방산 톱5, 상반기 영업익 2조3400억···'역대 최대 실적' 예약
국내 5대 방산기업이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 2조34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의 80%에 육박하는 실적을 거뒀다. 해외수출 확대와 지정학적 이슈가 성장에 주효했으며, 총 수주잔고 112조원에 힘입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산업일반
코오롱, 2분기 당기순손실 739억···티슈진 CB 파생상품평가손실 탓
코오롱이 올해 2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순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코오롱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038억원, 영업이익 435억원, 당기순손실 7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0.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7.7% 증가했다. 지분법적용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동차 소재∙부품산업 성장에 따른 매출 증가, 신규 5G 통신소재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수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건설부
블록체인
두나무, 상반기 영업이익 5491억원···전년比 11%↑
두나무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8019억원, 영업이익 54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1% 성장했다. 실적 개선은 가상자산 시장 회복과 글로벌 규제 논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두나무는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시장 조성을 위해 내부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건설사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536억원···리스크 관리로 수익성 확대
두산건설이 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 536억원, 매출 8684억원을 기록했다. 리스크 최소화와 내실경영 전략으로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이 개선됐다. 데이터 기반 분양 전략과 분양 완판 성과, 정부 정책 대응, 신규 수주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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