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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306만8000곳 우대수수료율 적용
오는 14일부터 영세 및 중소 신용카드가맹점 306만8000곳, 결제대행업체 하위가맹점 186만4000곳, 택시사업자 16만6000곳이 영세가맹점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다. 신규 가맹점 및 결제대행업체, 택시업계에도 소급 적용되어 총 651억5000만원의 수수료가 환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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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306만8000곳 우대수수료율 적용
오는 14일부터 영세 및 중소 신용카드가맹점 306만8000곳, 결제대행업체 하위가맹점 186만4000곳, 택시사업자 16만6000곳이 영세가맹점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다. 신규 가맹점 및 결제대행업체, 택시업계에도 소급 적용되어 총 651억5000만원의 수수료가 환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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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가맹점 내년 카드수수료 낮아진다···적격비용 재산정 주기 3년→6년
내년부터 연매출 1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2024년 적격비용 산정 결과에 따른 카드업계의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 부담경감 가능 금액이 연간 3000억원 수준이라고 17일 발표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7일 여신금융협회를 방문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여신금융협회장, 8개 전업카드사 대표와 만나 '2025년 카드 수수료 개편방안'을 논의하고 여전업계 리스크 요인과 유동성 및 건전성 현
주말 자금난 허덕이는 영세가맹점에 카드사 대출 허용
주말에는 카드매출대금이 지급되지 않아 자금난에 시달려 온 영세가맹점에 대해 카드사들이 운영자금을 대출해준다. 금융위원회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에 대한 카드사의 주말(토·일요일) 대출 취급을 허용할 수 있도록 법령해석을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카드사들은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83%를 차지하는 연 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 카드 결제 후 2영업일 내 카드매출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주말과 공휴일 등 카드사가 영
임종룡 “카드수수료 인하 관치금융 아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4일 “카드수수료 인하 결정은 법안에 따라 추진됐다”며 관치금융 지적을 일축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치금융은 법으로 규정되지 않은 부분을 정부가 임의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앞서 금융당국이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을 발표한 직후 ‘시장 가격결정 不개입’ 및 ‘관치금융’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시장 가격 결정 불개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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